다발성경화증 36

임신초기 '비타민 D' 부족하면 자녀 '다발성경화증' 위험 90%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임신 초기 비타민 D가 부족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자녀에서 향후 다발성경화증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다발성경화증 진단을 받은 총 176명과 건강한 326명을 대상으로 임신 초기 혈청 25-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