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사망원인 1위 ‘암’…10명 중 4명꼴 국립보건연 정은주 연구팀, KoGES 역학자료 연계·분석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암 관련 질환이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유전체센터 유전체역학과 정은주 연구팀은 최근 KoGES(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역학자료와 연.. 생활습관병 2018.02.13
한국인 경동맥 내중막 두께 표준치 제시…"심뇌혈관 질환 대비에 도움 우리나라 평균 내중막 두께…흑인ㆍ백인보다 수치 낮아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의 경동맥 내중막 두께의 표준치를 제시했다.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가 한국표준연구원 김원식 박사와 함께 한국인의 경동맥 내중막 두께의 표준치를 제시한 논문이.. 뇌·심혈관계 질환 2017.11.29
뇌·심혈관 질환 공상신청 소방관 30.4% 인정 못 받아 부족한 소방인력에 업무상 재해 인정도 못 받아…대법원, 공무상 재해 인정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최근 5년간 뇌·심혈관 질환으로 공무상요양 신청을 한 소방공무원의 30.4%는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7.09.25
아스피린 복용 기간 길수록 사망률 높아 장기간 복용 노인 총 사망률 비복용 노인의 2배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심장병·뇌졸중 등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매일 꾸준히 복용한 노인의 사망률이 아스피린을 먹지 않은 노인보다 오히려 2배까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의 아스피린 복용 기간이 길수록 사망률이 더 .. 뇌·심혈관계 질환 2017.09.01
꾸준한 걷기 운동, 뇌 혈관 건강 지킨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중등도 강도로 걷는 것이 뇌 속 좋지 않은 혈관건강과 연관된 경미한 인지장애 증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관성 치매를 앓는 환자들의 경우 6개월.. 운동 2017.05.17
[건강칼럼] 당신의 혈관은 건강하십니까? 김현수 교수/ 고신대복음병원 심장내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혈관은 우리 몸의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든 부분에 퍼져있으며 몸을 살아있게 하는 데 필수적인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다양환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최근 조사에 따르.. 뇌·심혈관계 질환 2015.11.16
건강검진 잘 받으면 심뇌혈관계 사망률 낮아져 검진 받은 그룹, 외래 이용횟수 더 많지만 의료비 적게 써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국가건강검진을 잘 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뇌혈관계 합병증 및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건강증진센터 가정의학과 이혜진·신동욱·조비룡 교수 연구.. 건강검진 2015.01.07
조용한 암살자, 無증상 경동맥협착증 뇌혈관질환 가능성 최대 10배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65세의 김모씨. 고혈압을 관리하고 있지만 건강 하나는 자신 있던 김씨는 아침 일찍 동네 뒷산을 올랐다가 쓰러진 채 이웃 주민에게 발견됐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김씨는 뇌졸중 진단을 받았고 의사는 ‘무증상의 .. 뇌·심혈관계 질환 2014.11.26
질병을 예방하는 첫 단계 ‘건강검진’ 나이, 가족력 등 고려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아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건강한 음식을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것만으로 건강을 확신할 순 없다.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는 것은 건강검진뿐이다. 한국건강관리.. 건강검진 2013.07.16
4대 중증질환 요양급여비 ‘7조 넘었다’ 총 요양급여비 중 15.4% 차지…2008년보다 3조 이상 증가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4대 중증질환 급여비가 7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건강보험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주최로 열린 ‘4대 중증질환 진료비 현황’ 토론회에서 심평원 배수인 급여기.. 공동체사회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