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주사 한 번 '노인성황반변성' 진행 늦춘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노인들에서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인 노인성황반변성 진행을 늦추는 치료는 현재 없지만 17일 세다스시나이의료센터 연구팀이 '줄기세포'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새로운 실험적 치료가 쥐에서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눈·코·귀·피부 2015.04.17
영국 의료진들 '아바스틴 노인성황반변성 사용 정당화 촉구'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영국 의료진들이 아바스틴을 치명적인 안질환을 치료하는 보다 경제적인 대체제로 이용가능하게 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25일 영국 의료진들은 노인성황반변성 치료제로 아바스틴을 오프라벨로 사용하는 것이 연간 약 1억5800만 달러의 의료비를 절감할 .. 뇌·심혈관계 질환 2015.02.25
빛에 의해 전원공급 받는 생체공학 눈 '시력 회복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울 기자] 빛에 의해 작동되는 망막이식 혹은 생체공학 눈(bionic eye)이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현재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는 이식물들은 밧데리에 의해 전원 공급을 받지만 15일 'Nature Photonics'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새로운 장치는 눈으로.. 눈·코·귀·피부 2012.05.15
담배 피다 나이들어 '시력' 잃어버린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향후 노화로 인해 실명이 될 위험이 매우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일본 연구팀과 공동으로 '안과학회지'에 밝힌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피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노인.. 흡연 2011.05.23
담배 계속 피면 나이들어 '시력 잃어 버린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담배를 피는 것과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것 등이 조기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위스콘신대학 연구팀이 '안과학회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55세 이전에는 흔히 발병하지 않지만 이후에.. 눈·코·귀·피부 2010.06.21
80세 넘어서도 계속 담배피면 '실명' 위험 5.5배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80세 이후까지 담배를 계속 필 경우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질환인 노인성황반변성이라는 안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미안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인 사람도 .. 흡연 2010.01.04
주 당 소고기 10번 이상 먹으면 나이들어 '실명' 위험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소고기 등 붉은 육류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노인성황반변성이라는 노년층에서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8일 멜버른대학 연구팀이 '미역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붉은 육류속 성분이 눈 속 황반 부위가 점차적으로 손.. 먹거리와 건강 200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