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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10명 중 3.5명 난청…남성·저학력·저소득 더 흔해

직장 내 소음, 우울감, 빈혈, 뇌졸중, 흡연도 난청 원인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난청이 나이뿐 아니라 성별, 학력, 수입 등과 같은 사회적 요인에 따라 유병률이 달라지며 발병 요인도 다양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조양선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국민건..

민원전화 받다 난청 생긴 공무원…법원 “공무상 질병”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민원 전화 업무가 많았던 공무원에게 생긴 난청에 대해 공무상 질병으로 인정하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0단독은 세무공무원이었던 A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장해급여부지급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35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