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운동 등 생활습관만 바꿔도 기억 감소 늦춘다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 식이와 운동 같은 생활습관을 바꾸면 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1일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식이와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을 특정하게 바꾸면 뇌의 노화를 늦춰 기억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것은 개개인의 유전자에 따라 다.. 먹거리와 건강 2020.04.22
나이들면 어제 일어난 일 툭하면 깜박깜박...원인 찾았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노인들이 어제 일어난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 이유가 규명됐다. 20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뉴런'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노화가 서파와 수면 방추파(sleep spindles)간 커플링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서파와 수면 방추파간 커.. 정신건강 2017.12.21
'해마' 외 기억 연관 뇌 영역 또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해마라는 뇌 영역이 기억과 연관이 있다고 잘 알려져 있지만 14일 오스트리아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IST)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해마 외 다른 뇌 영역이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마라는 뇌 영역이 기억을 재활.. 정신건강 2017.01.16
기억력 떨어진다면 12년 후 치매 올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기억력 변화가 있는 60세 이상 고령자중 상당수가 향후 9-12년내 인지장애나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켄터키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2005년 이전 정신상태가 건강했던 60세 이상 53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 뇌·심혈관계 질환 2014.09.29
기억 재구성 과정의 시냅스 메커니즘 밝혀 국내 연구진, 기억 재구성에 대한 기존 이해 심화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국내 연구진이 기억의 조각들을 재구성하는 과정을 시냅스 수준에서 규명했다. 이는 기억의 재구성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심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시냅스 수준에서 기억을 제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 정신건강 2012.09.07
등록·저장·회상 기억의 3단계, 기억장애란(?) 심리적 요인의 기억질환, 해리성 기억상실과 둔주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현실을 살아가면서 현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것은 과거의 경험이다. 이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저장했다가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기억’이다. 기억의 과정은 등록, 저장 및 회상의.. 정신건강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