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껍질과 녹색토마토 속 근육 노화 예방 성분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노화로 인한 근력 약화와 근육 소실을 유발하는 단일 단백질과 이 같은 단백질 활성도를 낮추는 두 종의 천연 물질이 규명됐다. 11일 아이오와대학 연구팀이 'Biological Chemistry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ATF4 를 억제하는 두 종의 물질중 한 가지.. 먹거리와 건강 2015.09.11
“근육 줄면 지방간 발생 가능성 최대 4배 높아진다” 노년층, 적절한 근력운동으로 근육 손실 막아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나이를 더해 갈수록 근육양이 줄어드는 근감소증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과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유무와 상관없이 근감소증을 보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비율..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5.08.09
남성들 여성들 보다 코 더 큰 이유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여성에 비해 남성들이 대개 코가 더 크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24일 아이오와대학 연구팀이 '미Physical Anthropology저널'에 밝힌 3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남성들이 여성들 보다 코가 10%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인을 대상으로 코 .. 비뇨기계·남성학 2013.11.25
수시로 쥐가 나는 내 다리 “괴롭다”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우선’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어떠한 전조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쥐’는 극심한 고통으로 몸을 뒤틀리게 한다. 근육이 뻣뻣해지고 경련이 일어나는 이러한 증상은 몸이 피곤할 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다. 이 때 근육을 이완시켜 주면 ..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3.04.18
수면 중 자주 쥐가 나는 내 다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마사지가 도움 된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모(23세)씨는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한다. 서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인지 한밤중에 다리에 쥐가 나는 일도 잦다고. 자주 쓰지 않는 허벅지나 종아리 근육을 갑자기 사용할 ..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2.11.05
추워지니 몸이 뻣뻣하고 뻐근해지네 근육이 늘어남에 따라 근육수축도 함께 증가해 경직 발생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건강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날씨가 추워지는 등 환경변화에 의해서도 몸이 뻣뻣해질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몸이 더 불편해진다. 이에 몸이 뻣뻣해지고 굳는 것 ..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2.09.26
운동 후 단백질 섭취 '근육 생성' 늘린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젊은 남성과 고령 남성 모두에서 인체 근육을 생성하는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네덜란드 매스트리히트대학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20대 남성과 70대 남성 4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 먹거리와 건강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