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사 월급, 투입된 시간과 비교해 보니 7급공무원보다 적다” 개원의사와 7급공무원의 평생투입된 시간 당 소득 비교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개원의사 수입이 의대 등록금과 초기 개원비, 근무시간 등을 고려하면 7급공무원보다 적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의료정책포럼에서 “개원의사와 7급공무원의 평생..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20.01.10
출퇴근 시간 길면 직장인 워라밸 물 건너 가 출퇴근 시간 하루 51분 이상이면 불면 등 수면 이상 위험 2배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길면 직장인의 워라밸이 힘들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퇴근 시간이 하루 51분 이상인 직장인의 불면 등 수면 이상 위험은 10분 이내인 직장인보다 남성은 2배, 여성은 1.6배 ..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9.08.22
툭하면 주말에 일하다 '우울증' 걸릴라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주말에 일을 하는 사람들이 우울증 발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Epidemiology & Community Health'지에 밝힌 1만1215명의 남성과 1만218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 여성중 절반 가량이 주..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9.03.15
보건업, 11시간 연속 휴게시간 보장…주야 병행 불가 지방 중소병원 인력난 더욱 심해 전망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정부가 주52시간제를 도입하면서 병원 등 5개 업종에 대해 11시간 연속 휴게시간 보장 조건으로 특례를 허용한 가운데, 병원 공간 특수성상 52시간 근로도, 11시간 연속 휴게도 사실상 불가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8.09.04
주 당 45시간 이상 근무하는 여성 '당뇨병'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주 당 45시간 이상 근무를 하는 여성들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BMJ Open Diabetes Research and Care'지에 발표된 35-74세 연령의 총 7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주 당 45시간 이상 근무를 하는 남성들에서는 당뇨병 발병 위.. 여성·유아 건강 2018.07.09
80시간의 전공의 특별법, 20시간 공백 메꾸느라 죽어나는 전문의 수련 지체, 의사양성 필요 시간 증가로 이어져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전공의 특별법으로 전공의 수련 시간이 제한되면서 전공의를 수련시킬 교수 등 전문의들이 초과 근무 행태가 심각해 문제가 되고 있다.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7조1항에 따르.. 공동체사회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