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직면한 1950년대생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 '월 46만원' 남성 평균이 17만원 정도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은퇴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1950년대생 장년층(55~64세)의 국민연금 수령액이 월 평균 46만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11일 이은영 국민연금연구원 주임연구원이 국민노후보장 패널조사를 활용해 기대연금자산을 추정한 결과, 1950~19..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3.12.12
임시·일용근로자 5명 중 1명만 ‘사회보험’ 가입 임금 높을수록 가입률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임시·일용근로자 5명 중 1명만이 사회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은 직장가입자(지역가입자, 수급권자, 피부양자 제외)의 ‘2013년 4월 사회보험 가입 현황’을 발표했다. 임금근로자의 68.1%가 국민연금에 가.. 공동체사회 2013.11.21
기초연금 재원, 조세로 조달… 국민연금 사용 안한다 기초연금 대상 노인의 70%~80%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재원 조달 방법을 두고 논란이 됐던 기초연금이 국민연금기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국민행복연금위원회(위원장 김상균, 이하 위원회)는 17일 오전 보건복지부에서 국민행복연금위원회 최종 합의 결과를 발표..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3.07.18
복지부, ‘국민연금 차별’ 전업주부 문제 해결에 “시동” 10월까지 회의 진행…회의결과 바탕으로 구체적 해결방안 마련 예정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수년간 연금을 내고도 전업주부가 되면 아무런 연금혜택을 받지 못했던 국민연금 사각지대 문제가 해결될 예정이다. 2일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4일 열린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 회의 .. 공동체사회 2013.07.03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3개월새 2만7000명 탈퇴 지난해 보다 탈퇴자 많고 가입자 적어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올들어 3개월간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중 2만7000명이 탈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3월 한달 국민연금 제도에서 탈퇴한 임의가입자는 82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임의가입자는 18세 이상 60세 .. 공동체사회 2013.04.12
복지부·노동부, 4월부터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확대 국민연금·고용보험 보험료의 50% 지원 시행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4월부터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의 보험료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7월부터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저임금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민연금·고용보험 보험료를 .. 공동체사회 2013.03.26
국민연금 임의가입비율, 강남 3구·과천·분당 등 ‘부자동네일수록 높아’ 과천이 3.3%로 가장 높은 반면, 경남 고성은 0.37%로 '지역별 편차 커'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국민연금 임의가입비율이 강남3구와 과천, 분당 등 부자동네일수록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남윤인순 의원(민주통합당)은 국민연금에서 받은 ‘시군구별 국민연.. 공동체사회 2012.10.22
꼴지수준 한국 연금시스템...1위 덴마크와는 두 배 차이 평균보다 16점 낮은 44.7점. 부실한 사적연금시장이 원인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국내 연금시스템이 세계 주요 국가에 비해 크게 부족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15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머서에서 발표한 멜버른-머서 글로벌연금인덱스(이하 MMGPI)에 따르면 한국 연금시스템은 18개국 .. 공동체사회 2012.10.17
조기노령연금 신청 사례 늘어…수급권자 선택권 강화 재직자노령연금 감액방식 연령에서 소득수준으로 변경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퇴직 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조기노령연금을 신청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조기노령연금 수급권자의 선택권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부분조기노령연금..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2.09.20
“나중에 더 많이 받겠다” 연기연금 인기, 2달새 2배 이상↑ 올 상반기 1~6월 월평균 345건→8월 744건 급증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 52년 7월생인 A씨는 1993년부터 2012년 7월까지 20년간 보험료를 납부하고 2012년 8월부터 매월 노령연금 82만원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당장은 경제적 여유가 있어 3년 동안 연기신청을 했다. A씨가 3년 후 받을 연금액.. 저출산·고령화 사회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