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근무하는 성인 남성,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발생 위험 약 2배 갑상선자극호르몬이 하루 중 변동이 큰 호르몬인 것과 관련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교대 근무하는 성인 남성은 특히 갑상선 기능 이상을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교대 근무를 하면 낮에 근무하는 동료에 비해 불현성(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발..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20.02.26
출퇴근 시간 길면 직장인 워라밸 물 건너 가 출퇴근 시간 하루 51분 이상이면 불면 등 수면 이상 위험 2배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길면 직장인의 워라밸이 힘들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퇴근 시간이 하루 51분 이상인 직장인의 불면 등 수면 이상 위험은 10분 이내인 직장인보다 남성은 2배, 여성은 1.6배 ..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9.08.22
'야간·장시간 근무' 하는 산모들 유산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장시간 근무와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것이 유산과 미숙아 출산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캐나다 앨버타대학 연구팀이 '미산부인과학저널'에 밝힌 19만6989명을 대상으로 한 총 62종의 이전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 여성·유아 건강 2019.07.19
의료현장 떠나는 간호사들…“최저임금에 열악한 근무환경 탓” 간호사 10명 중 8명 “이직 의향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의료현장을 떠나는 간호 인력이 늘고 있다. 과중한 업무부담과 열악한 근무환경 탓이 크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3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 간호사의 노동실태와 과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9.05.14
임신 여성 야간 교대 근무 한 주에 두 번 이상 시 유산 위험 32%↑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주당 두 번 이상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산모들이 야간 교대근무를 한 다음주 유산을 할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코펜하겐 Bispebjerg and Frederiksberg 병원 연구팀이 '직업&환경저널'에 밝힌 2만274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예후를 분석..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9.03.28
특정 시간 운동 '시차·교대근무' 문제 해결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하루 특정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생체리듬을 변화시켜 시차와 교대근무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차는 불면증과 피로를 유발할 수 있지만 이 같은 시차나 교대근무로 인한 해로움에 대한 현재의 치료법은 없는 가운데 24일.. 운동 2019.03.01
야간 근무하는 간호사, 술·담배까지 하면 당뇨병 발병 시간 문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야간 교대근무를 하면서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도 가지는 여성들이 둘 중 한 가지 위험인자만 가진 여성들 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현저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중국 화중과기대학(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연구팀등이 '영국의학저..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8.12.06
승무원들 폼은 나는데 '암' 발병 노심초사 승무원들 유방암 발병 위험 51% 더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그 밖에 티웨이항공 등 저가항공사에 다니는 승무원들은 주기적으로 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스.26일 하버드의대보건대학원 연구팀이 'Environmental Health'지에 밝힌 5366..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8.06.27
간호사로 20년 일했더니 각종 암 발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교대근무를 하는 것이 건강에 해가 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여성에서 암 발병 위험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중국 쓰촨대학(Sichuan University) 연구팀이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지에 밝힌 11만4000건의 암 발병건을 포함한 총 390..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8.01.10
야간 교대근로자 우울증 위험성 더 높아 대사증후군, 당뇨, 심혈관질환 및 암 등 주요 질환 위험성도 ↑ [메디컬투데이 오수빈 기자] 야간 교대근로자가 통상근로자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43% 정도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조정진 교수팀은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