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그냥 아픈 배…과민성장증후군 의심 [메디컬투데이 문병희 기자] 직장인 임모(25)씨는 몸이 좋지 않은 것도 아닌데 한달에 한두번 복통 때문에 새벽에 잠자리를 설친다. 임씨는 “아랫배가 살살 꼬이는 듯이 아프다가 어느 순간 도저히 잠을 청할 수 없게 된다”며 “화장실을 가지 않으면 밤새 배가 아프다”고 토로했다. 임씨처럼 신.. 소화기계 질환 2010.09.06
소아과민성장증후군도 세균성급성위장염 관련 어린이에서도 세균성 급성위장염이 과민성장증후군(IBS) 발병의 계기가 된다고 캐나다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 세균성급성위장염과 성인 IBS의 관련성은 이미 확인됐지만 어린이 IBS와의 관련성은 충분히 검토되지 않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2005년 온타리오주에서 대장균 O157:H7..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0.05.25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결장경검사 불필요 과민성대장증후군(IBS)환자에서는 폴립이나 결장암, 크론병 등의 염증성장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이들 환자 대부분에는 결장경검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미국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 IBS는 미국인의 10~20%에 나타나며 배변 습관 변화.. 소화기계 질환 2010.04.02
교대근무자 '과민성대장증후군' ↑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교대근무를 하는 근로자들이 수면과 장 운동 등의 신체기능이 손상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미위장관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발병할 위험 역시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생활습관병 2010.03.03
스트레스 심한 젊은층 '과민성 장증후군' 급증 스트레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필요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약 100명 중 7명이 앓고있는 과민성 장증후군은 스트레스가 심한 20대의 젊은 연령에서 많으며 삶의 질을 많이 저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소화관운동학회에 따르면 과민성 장증후군은 환자의 여성, 남성 차이가 없고 주로 20대..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5.16
과민성장증후군 관리가이드 발표 美소화기병학회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국소화기병학회(ACG)가 과민성장증후군(IBS) 관리 가이드라인을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에비던스에 근거한 최신 조직적 검토 결과와 추천 치료·검사가 포함돼 있다. 다양한 치료법 효과 검토 소화관의 만성 재발성.. 소화기계 질환 2009.04.08
소아 반복복통엔 진단이 중요 기질적 원인은 10% 【독일 바트도베란】 반복 발생하는 복통으로 진찰받는 소아는 많지만 환아의 90%에서는 기질적 원인을 발견할 수 없다. 하지만 나머지 10%에서는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독일 마리엔병원 소아·청년과 부카르트 로덱(Burkhard Rodeck) 박사는 구체적인 진단법에 대해 졸업..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