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관상동맥 질환, 환자가 알아야할 약물치료법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최근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 치명적인 허혈성 심장질환을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들 중 상당수는 관상동맥풍선성형술 및 스텐트삽..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혈압이 고혈압 정도는 아니고 약간 높은 사람들도 뇌졸중 위험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국 광저우 Southern 의대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76만2393명을 대상으로 한 총 19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이 같이 고혈압은 아니지만 혈..

체질량지수(BMI), 근육량과 혈압의 연관성 밝혀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근육량이 적고 비만이 동반될 경우 정상인에 비해 고혈압 유병률이 2.5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의생명과학교실 한경도 대학원생(의학통계학전공 박사과정)이 최근 제1저자..

연세의대 서일 교수팀 연구… “초등학생 때부터 비만 막아야”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초등학생 때 혈압이 높은 어린이는 어른이 돼서 고혈압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1일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서일 교수팀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강화군 지역의 ..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성인기 초기 고혈압을 앓은 사람들이 향후 동맥경화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의학협회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성인기 초기 고혈압이 시작 25년에 걸쳐 고혈압을 앓은 사람들이 향후 동맥경화증과 이와 연관된 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여성들에서의 고혈압이 남성들 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알려져 있지만 종종 증상이 없다. 그러나 3일 Wake Forest Baptist 의료센터 연구팀이 'Therapeutic Advances in Cardiovascular Disease'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혈..

겨울철 운동, 체온 떨어지면 혈압 상승해 위험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하루 30분의 규칙적인 운동은 심폐기능을 개선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는 등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고혈압과 뇌졸중 등의 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겨울철 운동이 독이 될 수..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충분히 걷거나 권고기준 이상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잘 걷지 않는 사람들 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순환기학회는 성인들의 경우 주 당 최소 2시간 반 신체활동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고 이전 연구에 의하면 주 당 두 시간 반 이..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이 국가 건강검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2012년 건강보험 대상자 기준 건강검진종별 수검 및 판정현황, 문진, 검사성적 등 건강검진 주요지표를 수록한 ‘2012년 건강검진통계연보’를 발간..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더 길게 더 철저히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겨울철의 추운 날씨도 운동을 향한 열정만은 막을 수 없다. 하루 30분의 규칙적인 운동은 심폐기능을 개선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는 등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고혈압과 뇌졸중 등의 혈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