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하려면 소고기 대신 닭고기 먹어야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소고기 등 붉은 육류 대신 닭고기를 먹는 것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제암저널'에 발표된 4만명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붉은 육류는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반면 가금류를 먹는 것..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9.08.13
‘닭의 반격’ 캠필로박터 식중독 주의 생닭 조리 과정에서 교차오염으로도 감염돼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무더운 여름이면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은 후 72시간 이내에 발생하고, 복통, 설사, 구토 같은 급성 위장관 증세가 주요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연이은 복날에 삼계탕을 .. 먹거리와 건강 2018.07.09
'소고기·닭고기' 많이 먹으면 당뇨병 발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싱가폴 Duke-NUS 의대 연구팀이 '미역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붉은 육류와 가금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반면 생선과 어패류 섭.. 먹거리와 건강 2017.09.08
오래 살고 싶으면 소고기 적게 먹고 닭고기 많이 먹어야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소고기등의 붉은 육류 섭취가 각종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미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50-71세 연령의 53만7000명을 대상으로 16년 가량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붉은 육류를 더 많이 .. 먹거리와 건강 2017.05.26
"환절기 건강은 닭, 오리, 메추리고기로 면역력을 높이자"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농촌진흥청은 환절기 건강관리와 가금육 소비촉진을 위해 닭고기‧오리고기‧메추리 등 각각 육질 특성과 영양성분, 간단한 조리정보를 소개했다. 닭고기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하는 가금육으로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 닭고기에 함.. 먹거리와 건강 2017.04.06
AI발생 파문 확산…中·加지역 번져 감염자 사망등 식품수출·입에 직격탄 아일랜드산 돈육서 다이옥신 검출도 멜라민 파문의 발원지인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6명이 사망한데 이어 캐나다에서도 AI가 발생하는 등 확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검역당국은 장쑤성(江蘇) 난징(南京)으로 수입된 아일랜.. 면역질환·감염병 2009.01.27
中, AI 확산일로…국내도 비상령 민족대이동 춘제 계기로 파장 확산 6번째 AI감염자…치료 불구 위독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멜라민 파문의 발원지인 중국에서 이번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한국과 일본등 아시아지역에도 비상령이 걸렸다. 특히 중국에서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춘제(春節, 설) 휴가 기간에 인체에 치명.. 면역질환·감염병 200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