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조절 '사이버 마약' 논란 특정주파수 이용한 '아이도저' 파일로 환각효과…인터넷에 체험기 올라 인위적인 뇌파 조절로 실제 마약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이버 마약'이 인터넷에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이버 마약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알파 파장(7∼13헤르츠.Hz)과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로 불리는 세타파(4∼8Hz), .. 정신건강 2009.02.20
한국인의 행복은 소득順 보건사회硏 행복지수 개발 가구소득 높을수록 지수 높아… 男보다 女, 高학력일수록 "행복" 허정헌 기자 xscope@hk.co.kr 한국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굴까. 대도시에 사는 30대 대졸 기혼 여성이다. 그 중에서도 가구 소득이 500만원 이상이면 으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7일 내놓.. 정신건강 2009.02.19
경쾌한 음악이 혈관기능 높여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메릴랜드대학 예방심장병학센터 소장인 마이클 밀러(Michael Miller) 교수팀은 경쾌한 음악이 혈관기능을 높여준다고 밝혔다. 반면 스트레스를 받는 음악을 들으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류가 줄어들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지견은 제81회 미국심장협회(AHA)에서 .. 정신건강 2009.02.19
'외로움' 담배만큼 건강에 해롭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사회적 소외와 외로움이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뿐 아니라 사람들이 행동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카고대학 연구팀이 ‘인지신경과학(Cognitive Neuroscience)’지에 밝힌 23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기능적 MRI를 이용 사회적 소외감과 뇌 활성간 .. 정신건강 2009.02.17
한국 아태지역서 성생활 만족도 최하 13개국 중 12위, 관심도는 높아 우리나라 사람의 성생활 만족도가 아태지역 13개국 중에서 12위를 기록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3,95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성건강과 전반적 삶의 만족(AP SHOW)’에 대.. 정신건강 2009.02.13
'잠 못 자는 사람' 삶에 대한 불만 높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향후 자신의 삶에 대한 불만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핀랜드 국립보건원 연구팀이 밝힌 1만863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나쁜 수면습관과 삶에 대한 불만족 모두 유전적 성향을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건강 2009.02.10
수면 시간 부족하면 ‘뚱보’ 된다 <앵커 멘트> 비만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잠은 잘 주무십니까? 잠이 부족하면 살이 찔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170센티미터의 키에 몸무게가 88킬로그램인 이 남성은 평소 5시간 정도 수면을 취합니다. <인터뷰> 정재헌(서울시 대현동) : ".. 정신건강 2009.02.06
자살기도후 '악몽' 자살기도 재발 위험 5배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자살기도 후 악몽을 꾼 사람들이 악몽을 꾸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다시 자살을 기도할 위험이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이 밝힌 18~69세 연령의 자살기도를 한 적이 있는 165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살기도를 한 주에 .. 정신건강 2009.02.05
지난해 밀수된 마약 768억어치 적발 관세청, 2008년도 마약류 밀수 동향분석 발표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지난 한 해 동안에만 768억원 상당의 밀수 마약류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008년도 마약류 밀수 동향분석'을 발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마약류 총 161건, 42.4㎏, 768억원 상당을 적발했다며 전년에 비해 중량 및.. 정신건강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