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맵으로 렘수면 비밀 파해쳤다 수면 부족한 상태의 렘수면시 뇌파에 미치는 영향 규명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실험용 쥐의 고해상도 뇌파맵을 이용해 미지의 영역인 렘수면의 비밀을 한 꺼풀 벗겼다. 인간은 평생의 1/3을 수면으로 보내지만, 왜 잠을 자는 지, 자는 동안 우리.. 정신건강 2017.03.13
하루 7시간 미만, 9시간 초과 수면 '비만' 위험 높인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비정상적 수면의 부정적 영향이 식습관이나 사회인구학적 인자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글래스고우대학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도하게 잠을 자거나 너무 적게 잠을 자는 것이 비만이 될 위험을 높일 수 있.. 정신건강 2017.03.03
9시간 이상 잠 자는 사람 '치매' 발병 위험 2배 이상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잠을 많이 자는 사람들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보스톤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30-62세 연령의 520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9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이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 정신건강 2017.02.28
7시간 잘때 우울-불안-자살생각 가장 적어 4시간 이하, 7시간 수면 비해 유병률 약 2~4배 높아▲ 수면시간별 정신건강 유병률 (자료= 강북삼성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 불안 및 자살생각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기업.. 정신건강 2017.02.28
국민 10명 중 9명, 제 멋대로 생각하는 ‘인지적 오류’ 범한다 실패 되새기는 반추·습관화된 걱정 등 부정적 사고 많아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국민 10명 중 9명은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인지적 오류’에 해당하는 습관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영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 .. 정신건강 2017.02.17
하루 6시간 미만 수면…고혈압 발생 가능성 더 높다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보다 고혈압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심장내과 김장영·예방의학 고상백 교수팀이 40살 이상 고혈압이 없는 건강한 성.. 정신건강 2017.02.17
'만성불면증' 천식 발병 위험 3배 높여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불면증이 성인에서 천식 발병 위험인자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노르웨이대학 연구팀이 '유럽호흡기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만성 불면증이 천식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진행된 연구들에 의하면 성인기 .. 정신건강 2017.02.03
고령자들 '컴퓨터' 등 뇌 자극 활동 '치매' 예방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뇌를 자극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고령자에서 경미한 인지장애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 동안 진행된 많은 연구들에 의하면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뇌 자극 활동이 고령 성인에서 경미한 인지장애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 정신건강 2017.02.01
폭식증, 비침습적 뇌자극 치료가 증상 완화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폭식과 음식 거부같은 폭식증(bulimia nervosa)의 주 증상이 비침습적 전기 자극을 뇌의 일부 영역으로 전달함으로 완화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킹스컬리지런던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치료법이 생애 동안 한 번.. 정신건강 2017.02.01
정신분열증 환자들 '담배' 피는 이유 있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악명이 높은 담배 속에 들어있는 니코틴 성분이 정신분열증을 앓는 환자에서는 일부 이로움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연구팀이 '네이쳐'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니코틴이 정신분열증.. 정신건강 201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