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협, 메타볼릭증후군 퇴치 운동 전개 고혈압 고지혈 등 대상증후군 유발...운동부족·영양과다 경계 의사단체가 기업의 후원을 받아 고혈압이나 고지혈 등 대상증후군을 일으키는 메타볼릭증후군(신드롬)을 퇴치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을 권고하는 등 대국민 캠페인을 벌인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는 운동부족, 영양과잉섭취.. 생활습관병 2010.06.24
미국당뇨·암학회 '당뇨병과 암은 관련' 컨센서스 리포트 "당뇨병환자 암검진 받아야" 당뇨병은 심혈관질환과 미세혈관질환과 밀접하게 관련한다고 지적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암도 여기에 추가될 지도 모른다 . 미국당뇨병학회(ADA)와 미국암학회(ACS)가 "당뇨병과 암에 관한 컨센서스 리포트"(Diabetes and Cancer: A Consensus Report)를 16일 CA Cancer Journ.. 생활습관병 2010.06.22
생활습관병 많을수록 알츠하이머 진행 촉진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혈증 등 심혈관계 위험인자와 알츠하이머병(AD) 발병의 관련성은 많이 보고되고 있지만 그 진행에 관해서는 일치된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다. 도쿄대학 노인의학과 사쿠라이 히로후미 교수는 이러한 위험인자가 AD 진행에 관여하는지를 분석한 결과 "생활습관병이 많을수록 AD.. 생활습관병 2010.05.26
교대근무자 '과민성대장증후군' ↑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교대근무를 하는 근로자들이 수면과 장 운동 등의 신체기능이 손상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미위장관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발병할 위험 역시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생활습관병 2010.03.03
건강을 위한 새해 10계명 새해를 앞두고 건강과 관련한 결심을 한두 개쯤 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작심삼일(作心三日)' 이란 말이 있듯이 세워둔 결심을 지키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극단적인 결심을 필요로 하는 .. 생활습관병 2010.02.19
건강해지려고 운동 후 굶는 것은 '미련한 짓'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유산소 운동을 할 시 얻어지는 건강상 이로움중 대부분은 운동을 과거 몇 주, 몇 달, 몇 년 했느냐 보다는 가장 최근 얼마나 운동을 했는냐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Applied Physiology'저널에 밝힌 28~30세 연령의 9명의 정적인 생활패.. 생활습관병 2010.02.02
20대 비만 생활습관 안 바꾸면 40대 '심장마비' 온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20대에 비만이고 2형 당뇨병을 앓았던 사람들이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을 경우 40대에 심장마비가 발병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휴스턴 Methodist 병원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압이 136/88 이고 허리 둘레가 남성의 경우 40 여성의 경우 35 이상일 경우 2.. 생활습관병 2010.02.01
'자외선+담배+비만' 피부 노화 유발 '3적'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얼굴에 주름이 지고 검버섯등 노화로 인한 색소 질환등이 생겨 전체적으로 피부가 노화되는 것은 유전자 탓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케이스웨스턴리저브 의과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연구팀이 '피부과학지'에 밝힌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 생활습관병 2009.12.24
암 걸리면 '치매' ↓, 치매 걸리면 '암' ↓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암이 발병할 위험이 낮고 또한 암이 발병한 사람들 역시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미신경학회지'에 밝힌 65세 이상 3020명을 대상으로 평균 5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 생활습관병 2009.12.24
저소득층, 건강상태 부정적-우울점수 높아 음주율은 고소득층이 강세…흡연은 소득과 무관 보사연 신재동 연구원팀, 2005~2008년 복재패널 분석 소득이 낮을수록 자신의 건강이 나쁘다고 인식하며, 우울점수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음주율은 소득이 높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재.. 생활습관병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