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박리 발병률, 남성이 여성보다 1.4배↑…50대 최대 발병 10대 남녀 발병률 차이 3배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망막박리 발병률이 남성이 여성보다 약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안과병원이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발병한 안질환 중 망막박리 발병률을 연령별, 성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약 1.4배 높은 것으.. 눈·코·귀·피부 2018.06.28
선글라스 썼는데도?…누구도 피할 수 없는 '백내장' 40세 이상 42.3%, 65세 이상 90% 백내장…자외선 노출 원인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본격적인 한여름 더위가 시작된 최근 자외선 지수 또한 높아짐에 따라 눈 건강에 있어 백내장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성 질환으로만 여겼던 백내장이 40~50대 중년층에도 발병률이 .. 눈·코·귀·피부 2018.06.27
수면 중 호흡음 분석으로 수면 무호흡증 진단 가능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질환 진단 기술 개발 기대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정훈 교수팀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이교구 교수팀이 환자의 호흡음 분석만으로도 수면 무호흡증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폐.. 눈·코·귀·피부 2018.06.26
첫인상 호감도 높이는 필러 시술, 만족도 높이려면? 시술 전 의사와 충분한 상담 중요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첫인상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부분이다. 미국의 뇌 과학자 폴 왈렌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뇌의 편도체를 통해 0.1초도 안 되는 극히 짧은 순간에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와 신뢰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결.. 눈·코·귀·피부 2018.06.25
뜨거운 여름, 피부질환 조심하자 일광화상·광과민질환 등 예방 중요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여름철 즐겁고 안전한 외출과 휴가를 다녀오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일광화상여름철 물놀이나 장시간의 야외활동으로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는 염증 반응이 나타나.. 눈·코·귀·피부 2018.06.22
여름철 피부관리…기미 등 피부질환 원인은 자외선 주근깨, 표피의 멜라닌세포에서 멜라닌 분비 증가해 생겨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강남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기미로 인해 고민이 많다. 봄철까지만 해도 없던 기미가 갑작스럽게 얼굴 곳곳에 생긴 것이다. 원인도 알 수 없이 갑작스럽게 생긴 기미는 피부과에서 피부관리를 받.. 눈·코·귀·피부 2018.06.22
난청인구 급증…보청기 지원금액 5년새 15배 증가 작년 건강보험에서 645억원 지원 고령화로 난청인구 증가로 해마다 급격히 증가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지난 2013년 42억원이던 보청기에 대한 건강보험공단의 지원금이 2017년 645억원으로 5년새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눈·코·귀·피부 2018.06.21
휴가철에 하면 좋은 안과 검진 리스트 시력과 시야에 이상 일으키는 안질환, 증상 없이 나타나는 경우 많아 [메디컬투데이 박승탁 기자] 어느덧 찾아온 여름의 뜨거운 태양에 휴가를 떠날 계획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눈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고온다습한 날씨에 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 눈·코·귀·피부 2018.06.21
습하고 기온 높은 여름철 외이도염 조심… 오염된 물 접촉 자제 면봉이나 귀후비개 등으로 외이도 자극하지 말아야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는 귀 질환이 다른 계절에 비해 생기기 쉽다. 여름철에는 세균이나 진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고, 수영장과 바다 같은 곳에서 오염된 물에 접촉하는 빈도가 잦기 때문이다.이.. 눈·코·귀·피부 2018.06.20
‘젊음’ 찾는 사람들…보톡스 내성도 고려해야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미(美)의 개념이 ‘화려함’에서 젊음’으로 전환됐다. 소수의 사람들만 찾던 보톡스·필러 시술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글로벌 안면미용 시술 시장은 2020년 55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5년 34억 달러에 달하던 것이 연평균 10.1% 성장세를 나타내.. 눈·코·귀·피부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