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채식주의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경향이 크고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위험이 낮은 반면 조절이 되지 않는 폭식을 할 위험은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밝힌 15~23세 연령의 2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거 채식주의자였던 사람들이 건강하지 못한 극단적인 체중조절행동을 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채식주의자들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지방섭취 역시 건강하게 하며 과체중과 비만이 될 위험이 낮은 반면 조절되지 않는 폭식장애를 보일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거 채식주의자였던 청소년들이 채식주의자인 적이 없거나 현재 채식주의자인 사람보다 건강에 이롭지 않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행동을 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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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 채식주의자였던 청소년들이 채식주의자인 적이 없거나 현재 채식주의자인 사람보다 건강에 이롭지 않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행동을 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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