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영양가 높은 아보카도(avocado)를 매일 먹는 것이 과체중 혹은 비만인 사람에서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보카도는 지방 함량이 높지만 이 같은 지방의 대부분은 단가불포화지방산이라는 몸에 이로운 지방으로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10일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연구팀이 '미심장학회저널'에 밝힌 21-70세 연령의 총 45명의 과체중 혹은 비만인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포화지방산 혹은 몸에 해로운 지방 대신 아보카도를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하루에 한 개 아보카도가 포함된 중등도 지방식을 하는 것이 LDL 이라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13.5 mg/dL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콜레스테롤과 small dense LDL, 중성지방, non-HDL (high-density lipoprotein)등도 모두 아보카도가 함유된 중등도 지방식 후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을 위해 포화지방대신 아보카도나 다른 음식을 통해 보다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아보카도는 지방 함량이 높지만 이 같은 지방의 대부분은 단가불포화지방산이라는 몸에 이로운 지방으로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10일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연구팀이 '미심장학회저널'에 밝힌 21-70세 연령의 총 45명의 과체중 혹은 비만인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포화지방산 혹은 몸에 해로운 지방 대신 아보카도를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하루에 한 개 아보카도가 포함된 중등도 지방식을 하는 것이 LDL 이라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13.5 mg/dL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콜레스테롤과 small dense LDL, 중성지방, non-HDL (high-density lipoprotein)등도 모두 아보카도가 함유된 중등도 지방식 후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을 위해 포화지방대신 아보카도나 다른 음식을 통해 보다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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