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간호사등 직종에서 흔한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것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과 폐암과 심혈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미예방의학저널'에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5년 이상 야간 교대근무를 한 여성들이 모든 원인과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15년 이상 했을 경우에는 폐암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교대근무가 각종 질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고 메디컬뉴스투데이는 교대근무가 2형 당뇨병과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2013년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여성들이 난소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을호 나타난 바 있고 2007년 국제보건기구 WHO는 야간교대근무가 생체 리듬을 손상시켜 발암인자로 규정한 바 있다.
이 같은 연구결과 속 30-55세 7만5000명 가량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6-14년 혹은 15년 이상 야간 교대근무를 한 여성들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11%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간 교대근무를 6-14년 한 여성과 15년 이상 한 여성들이 심혈관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각각 19%, 23% 더 높아지고 15년 이상 한 여성들이 폐암 발병 위험이 25%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대근무와 다른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 증가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22년에 걸쳐 진행된 연구라는 점이 매우 의미있지만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바 다른 직종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6일 '미예방의학저널'에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5년 이상 야간 교대근무를 한 여성들이 모든 원인과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15년 이상 했을 경우에는 폐암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교대근무가 각종 질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고 메디컬뉴스투데이는 교대근무가 2형 당뇨병과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2013년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여성들이 난소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을호 나타난 바 있고 2007년 국제보건기구 WHO는 야간교대근무가 생체 리듬을 손상시켜 발암인자로 규정한 바 있다.
이 같은 연구결과 속 30-55세 7만5000명 가량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6-14년 혹은 15년 이상 야간 교대근무를 한 여성들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11%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간 교대근무를 6-14년 한 여성과 15년 이상 한 여성들이 심혈관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각각 19%, 23% 더 높아지고 15년 이상 한 여성들이 폐암 발병 위험이 25%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대근무와 다른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 증가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22년에 걸쳐 진행된 연구라는 점이 매우 의미있지만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바 다른 직종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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