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영국에서만 매 년 60만건 발병하는 10가지 암중 4가지 이상은 건강한 생활습과만 지키면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영국 Cancer Research UK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이 가장 피할 수 있는 가장 큰 발암 유발 위험인자이며 뒤를 이어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술을 끊는 것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 역시 암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밝힌 통계에 의하면 영국의 경우 2007년에서 2011년 사이 발병한 암 중 30만건 이상이 흡연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각 14만5000건과 8만8000건, 6만2200건이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등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과 비만 그리고 음주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신체활동부족 역시 암 발병에 기인하는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암 발병을 예방한다고 보장하진 않지만 암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28일 영국 Cancer Research UK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이 가장 피할 수 있는 가장 큰 발암 유발 위험인자이며 뒤를 이어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술을 끊는 것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 역시 암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밝힌 통계에 의하면 영국의 경우 2007년에서 2011년 사이 발병한 암 중 30만건 이상이 흡연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각 14만5000건과 8만8000건, 6만2200건이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등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과 비만 그리고 음주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신체활동부족 역시 암 발병에 기인하는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암 발병을 예방한다고 보장하진 않지만 암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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