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가장 가난한 극빈층 사람들이 가장 부유한 사람들 보다 70세가 되었을 시 평균적으로 치아가 8개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Dental Research' 저널에 밝힌 6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구강 건강이 가장 부유한 사람에 비해 가장 가난한 20% 사람들에서 크게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가난한 사람들이 충치가 더 많고 잇몸질환이 더 흔하며 치아간 간격이 넓고 전반적으로 치아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입이 적은 사람과 사회적 직업적 지위가 낮은 사람 그리고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구강 건강이 좋지 않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19일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Dental Research' 저널에 밝힌 6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구강 건강이 가장 부유한 사람에 비해 가장 가난한 20% 사람들에서 크게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가난한 사람들이 충치가 더 많고 잇몸질환이 더 흔하며 치아간 간격이 넓고 전반적으로 치아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입이 적은 사람과 사회적 직업적 지위가 낮은 사람 그리고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구강 건강이 좋지 않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구강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 많이 마시는 남성, 치주질환 걸릴 위험 높다 (0) | 2014.12.18 |
---|---|
불편하고 아픈 사랑니, 어떻게 해야 할까? (0) | 2014.11.21 |
‘쭉’ 나와 있는 턱 때문에 자신감은 ‘뚝’ (0) | 2014.09.29 |
턱에서 나는 '딱딱' 소리,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고요? (0) | 2014.09.29 |
달콤한 음식 즐기다 이 썩을라 (0) | 2014.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