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길리어드사이언스사(Gilead Sciences)의 C형 간염 치료 신약인 '하보니(Harvoni)'라는 약물이 이전 치료로 도움을 받지 못한 155명의 간경화증을 앓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96-97%의 완치율을 보였다.
12일 길리어드사는 지난 달 미 FDA의 승인을 받았지만 한 번의 치료 코스 비용이 9만5000 달러에 이르러 보험사와 정책가들에 의해 불만을 유발한 하보니가 이 같은 높은 치료율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하보니는 길리어드사의 Sovaldi 와 ledipasvir 를 함유한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용 약물이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gimimi@mdtoday.co.kr)
12일 길리어드사는 지난 달 미 FDA의 승인을 받았지만 한 번의 치료 코스 비용이 9만5000 달러에 이르러 보험사와 정책가들에 의해 불만을 유발한 하보니가 이 같은 높은 치료율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하보니는 길리어드사의 Sovaldi 와 ledipasvir 를 함유한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용 약물이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gimim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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