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형마트와 ‘건강한 어린이 먹을거리’ 캠페인 실시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어린이 먹을거리, 어떻게 고르는 것이 현명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을 위해 5일부터 국내 대형마트와 함께 ‘안전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춘 우리아이 간식 고르기’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부분의 학부모가 자녀를 위한 먹을거리를 주로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는 점에 착안해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4개 주요 대형마트와의 협의를 거쳐 전국 전 지점에서 동시에 추진한다.
캠페인은 대형마트 각 지점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실천을 위한 홍보 포스터를 게재하고, 마트 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정책 및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식품을 홍보하는 동영상광고와 음성광고를 동시에 실시한다.
식약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나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먹을거리를 고르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선, 제품 포장지에 식약처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먹을거리로 인증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식품 마크가 있는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과다 섭취할 경우 질병이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고열량·저영양식품이나 고카페인 식품의 섭취를 자제하도록 하며 제품 구매 시 포장의 영양표시를 확인해 해당 식품의 열량이나 당류, 나트륨 등의 함량을 확인하도록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지자체, 관련 업계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을 위해 5일부터 국내 대형마트와 함께 ‘안전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춘 우리아이 간식 고르기’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부분의 학부모가 자녀를 위한 먹을거리를 주로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는 점에 착안해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4개 주요 대형마트와의 협의를 거쳐 전국 전 지점에서 동시에 추진한다.
캠페인은 대형마트 각 지점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실천을 위한 홍보 포스터를 게재하고, 마트 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정책 및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식품을 홍보하는 동영상광고와 음성광고를 동시에 실시한다.
식약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나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먹을거리를 고르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선, 제품 포장지에 식약처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먹을거리로 인증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식품 마크가 있는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과다 섭취할 경우 질병이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고열량·저영양식품이나 고카페인 식품의 섭취를 자제하도록 하며 제품 구매 시 포장의 영양표시를 확인해 해당 식품의 열량이나 당류, 나트륨 등의 함량을 확인하도록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지자체, 관련 업계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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