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어떤 운동이든 모든 운동이 노인들 뇌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많은 연구들에 의하면 운동이 뇌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31일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이 'AGE'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굳이 헬스클럽에서 집중적 운동을 하지 않아도 어떤 운동이든 노인들 뇌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각기 다른 운동이 고령 성인의 수행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보기 위해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유산소 운동만큼 근력 운동 역시 수행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2-84세 연령의 총 47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고강도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 그리고 균형이나 던지기, 공 받기 같은 운동 중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만이 신체 건강을 개선시킨 반면 인지능 개선은 세 종의 운동 모두에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육관이나 헬스클럽을 가기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 집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뇌 건강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과거 진행된 많은 연구들에 의하면 운동이 뇌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31일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이 'AGE'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굳이 헬스클럽에서 집중적 운동을 하지 않아도 어떤 운동이든 노인들 뇌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각기 다른 운동이 고령 성인의 수행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보기 위해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유산소 운동만큼 근력 운동 역시 수행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2-84세 연령의 총 47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고강도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 그리고 균형이나 던지기, 공 받기 같은 운동 중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만이 신체 건강을 개선시킨 반면 인지능 개선은 세 종의 운동 모두에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육관이나 헬스클럽을 가기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 집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뇌 건강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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