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습관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것이 무릎 골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결과들과는 대조적으로 17일 베일러의대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것이 무릎 골관절염 위험을 높이지 않고 오히려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관절염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일부 연구들에 의하면 규칙적인 달리기를 하는 것이 골관절염 발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연구들이 전문적인 남성 달리기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일반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연령 64.5세의 56%는 여성인 268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규칙적인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체질량지수가 낮은 경향이 있어 골관절염이 발병할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전체적으로 규칙적인 달리기를 한 사람들이 달리기를 한 연령과 무관하게 잦은 무릎통증과 방사선학적 골관절염과 증상이 수반된 골관절염을 겪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체적으로 규칙적인 달리기를 하는 것이 일반인들에 있어서는 무릎 골관절염 위험을 높이지 않고 오히려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이전 연구결과들과는 대조적으로 17일 베일러의대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것이 무릎 골관절염 위험을 높이지 않고 오히려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관절염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일부 연구들에 의하면 규칙적인 달리기를 하는 것이 골관절염 발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연구들이 전문적인 남성 달리기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일반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연령 64.5세의 56%는 여성인 268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규칙적인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체질량지수가 낮은 경향이 있어 골관절염이 발병할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전체적으로 규칙적인 달리기를 한 사람들이 달리기를 한 연령과 무관하게 잦은 무릎통증과 방사선학적 골관절염과 증상이 수반된 골관절염을 겪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체적으로 규칙적인 달리기를 하는 것이 일반인들에 있어서는 무릎 골관절염 위험을 높이지 않고 오히려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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