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운동이 항암 치료의 종양을 줄이는 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펜실베니아대학 연구팀이 '미생리학저널'에 밝힌 멜라닌종이라는 피부암을 앓는 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암요법이 운동과 병행될 시 더 많은 종양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소루비신이라는 항암제는 각종 암에 효과적이지만 부작용중 하나는 심장에도 손상을 유발 장기적으로는 심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운동이 독소루비신의 사용으로 유발되는 심장 손상으로 부터 암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항암 치료전 규칙적 운동을 하는 것이 독소루비신의 심장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치료중 운동을 하는 것의 효과에 대해선 연구된 바 없었던 바 이번 연구결과 운동이 항암 치료제가 더 많은 종양을 줄이게 하지만 심장에 대한 영향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멜라닌종을 앓는 쥐에서 운동이 독소루비신의 종양 줄이는 효과를 강화하지만 심장에 미치는 영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추가 연구를 통해 운동이 항암 효과를 어떻게 강화하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아마도 운동이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항암제가 더 많이 암 세포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 이유일 수 있으며 운동이 이런 효과가 있다면 보다 항암제를 적게 사용 심장에 대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jjnwin93@mdtoday.co.kr)
21일 펜실베니아대학 연구팀이 '미생리학저널'에 밝힌 멜라닌종이라는 피부암을 앓는 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암요법이 운동과 병행될 시 더 많은 종양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소루비신이라는 항암제는 각종 암에 효과적이지만 부작용중 하나는 심장에도 손상을 유발 장기적으로는 심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운동이 독소루비신의 사용으로 유발되는 심장 손상으로 부터 암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항암 치료전 규칙적 운동을 하는 것이 독소루비신의 심장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치료중 운동을 하는 것의 효과에 대해선 연구된 바 없었던 바 이번 연구결과 운동이 항암 치료제가 더 많은 종양을 줄이게 하지만 심장에 대한 영향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멜라닌종을 앓는 쥐에서 운동이 독소루비신의 종양 줄이는 효과를 강화하지만 심장에 미치는 영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추가 연구를 통해 운동이 항암 효과를 어떻게 강화하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아마도 운동이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항암제가 더 많이 암 세포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 이유일 수 있으며 운동이 이런 효과가 있다면 보다 항암제를 적게 사용 심장에 대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jjnwin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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