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운동이 폐경 후 신체적 정신적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호주 퀸즈랜드대학 연구팀이 'Maturitas' 저널에 밝힌 2009-2014년 사이 진행된 65세 이상 고령 여성을 대상으로 한 총 21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폐경 후 규칙적인 운동을 한 여성들이 하지 않는 여성들 보다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을 보다 잘 유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신체활동이 인지능 저하 속도를 늦추고 신체활동도가 저하되는 노년기 오히려 더 활동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활동도가 높을 수록 신체기능 저하 속도도 더디고 심혈관건강도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운동이 뇌 건강을 더 잘 유지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중등도 강도부터 왕성한 운동이 가벼운 운동 보다 더 좋은 바 중년 여성과 고령 여성들은 주 당 다섯 차례 씩 중등도 이상 강도의 왕성한 신체활동을 하루 30-45분 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23일 호주 퀸즈랜드대학 연구팀이 'Maturitas' 저널에 밝힌 2009-2014년 사이 진행된 65세 이상 고령 여성을 대상으로 한 총 21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폐경 후 규칙적인 운동을 한 여성들이 하지 않는 여성들 보다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을 보다 잘 유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신체활동이 인지능 저하 속도를 늦추고 신체활동도가 저하되는 노년기 오히려 더 활동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활동도가 높을 수록 신체기능 저하 속도도 더디고 심혈관건강도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운동이 뇌 건강을 더 잘 유지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중등도 강도부터 왕성한 운동이 가벼운 운동 보다 더 좋은 바 중년 여성과 고령 여성들은 주 당 다섯 차례 씩 중등도 이상 강도의 왕성한 신체활동을 하루 30-45분 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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