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폭음으로 규정되는 2시간내 남성의 경우 와인 다섯 잔 여성의 경우 두 네 잔만을 마실 경우에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건강이 더 해를 입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매사스츄세스의대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지어 한 번 폭음을 할 경우에도 장으로 부터 세균이 혈액내로 누수되어 혈중 독소가 증가 고열, 염증, 조직 파괴와 연관된 면역세포가 자극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음이 자동차 사고와 상해 위험을 높이는 것은 임 잘 알려져 있고 또한 장기간에 걸쳐 간과 기타 인체 장기에 손상도 유발할 수 있지만 이번 연구결과 단 한 번의 폭음도 건강한 사람에서 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단 한 번 폭음을 해도 혈중 내독소가 빠르게 증가 해 면역반응이 유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21일 매사스츄세스의대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지어 한 번 폭음을 할 경우에도 장으로 부터 세균이 혈액내로 누수되어 혈중 독소가 증가 고열, 염증, 조직 파괴와 연관된 면역세포가 자극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음이 자동차 사고와 상해 위험을 높이는 것은 임 잘 알려져 있고 또한 장기간에 걸쳐 간과 기타 인체 장기에 손상도 유발할 수 있지만 이번 연구결과 단 한 번의 폭음도 건강한 사람에서 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단 한 번 폭음을 해도 혈중 내독소가 빠르게 증가 해 면역반응이 유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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