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뇌진탕 같은 외상성뇌손상을 앓는 10대 청소년들이 생애 어느 시점에서든 왕따나 사이버 폭력의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사이 총 9000명 가량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이 같은 아이들이 자살을 시도하거나 학교에서 흉기로 위협을 당했을 가능성이 약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10대 청소년들에 있어서 예방가능한 뇌 손상과 정신건강과 행동장애가 우리 문화에서 여전히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19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사이 총 9000명 가량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이 같은 아이들이 자살을 시도하거나 학교에서 흉기로 위협을 당했을 가능성이 약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10대 청소년들에 있어서 예방가능한 뇌 손상과 정신건강과 행동장애가 우리 문화에서 여전히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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