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출산 후 1년 내 체중을 줄이는데 실패하거나 오히려 살이 찌는 여성들이 건강이 해를 입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캐나다 연구팀이 '당뇨관리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이 출산 1년 후 체중을 못 줄이거나 오히려 체중이 증가한 여성들이 고혈압과 향후 당뇨병과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다른 위험인자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이 살을 빼지 않은 여성에서 출산 1년 후 보이는 높아진 위험인자는 출산 3개월에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출산 후 3-12개월이 임신중 증가한 체중중 최소 일부라도 빼야 하는 결정적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31일 캐나다 연구팀이 '당뇨관리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이 출산 1년 후 체중을 못 줄이거나 오히려 체중이 증가한 여성들이 고혈압과 향후 당뇨병과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다른 위험인자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이 살을 빼지 않은 여성에서 출산 1년 후 보이는 높아진 위험인자는 출산 3개월에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출산 후 3-12개월이 임신중 증가한 체중중 최소 일부라도 빼야 하는 결정적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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