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학동기 아이들에서 광범위한 장애와 질환이 아이를 낳을 당시 아빠들의 나이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인디애나대학 연구팀이 '정신의학지'에 밝힌 수 백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늦은 나이 아빠가 된 남성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자폐증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양극성장애, 정신분열증, 자살 기도, 약물남용장애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세 아빠가 된 것과 45세 된 것을 비교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이 나이들어 아빠가 된 남성들의 경우 변이된 정자가 이 같은 장애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45세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24세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 보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정신질환, 양극성장애, 자살행동이나 약물장애 등이 발병할 위험이 각각 13배, 2배, 25배,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특정 어떤 연령대 아이를 낳을 경우부터 이 같은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가 많아 낳을 수록 이 같은 위험은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전체적인 절대적 위험은 매우 낮은 반면 늦게 아빠가 된 이로움이 이 같은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해로움 보다 클 수 있다" 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28일 인디애나대학 연구팀이 '정신의학지'에 밝힌 수 백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늦은 나이 아빠가 된 남성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자폐증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양극성장애, 정신분열증, 자살 기도, 약물남용장애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세 아빠가 된 것과 45세 된 것을 비교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이 나이들어 아빠가 된 남성들의 경우 변이된 정자가 이 같은 장애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45세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24세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 보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정신질환, 양극성장애, 자살행동이나 약물장애 등이 발병할 위험이 각각 13배, 2배, 25배,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특정 어떤 연령대 아이를 낳을 경우부터 이 같은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가 많아 낳을 수록 이 같은 위험은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전체적인 절대적 위험은 매우 낮은 반면 늦게 아빠가 된 이로움이 이 같은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해로움 보다 클 수 있다" 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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