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베리류와 쵸콜릿, 레드와인, 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들이 염증이 줄고 당뇨병 전구질환인 인슐린 내성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는 색깔을 띈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과거 진행된 연구들에 의하면 이 같은 성분이 건강에 여러모로 이로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30일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연구팀이 'Nutrition'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베리류와 쵸콜릿, 레드와인, 차등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라는 강력한 활성성분이 심장마비와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18-76세 연령의 총 1997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안토시아닌과 플라본이라는 두 종의 강력한 플라보노이드를 가장 많이 섭취한 여성들이 인슐린 내성과 염증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붉은/푸른 베리류 과일과 기타 다른 과일과 채소속에 든 안토시아닌이라는 플라보노이드를 습관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당과 인슐린을 조절하는 체내 기전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여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플라보노이드는 색깔을 띈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과거 진행된 연구들에 의하면 이 같은 성분이 건강에 여러모로 이로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30일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연구팀이 'Nutrition'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베리류와 쵸콜릿, 레드와인, 차등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라는 강력한 활성성분이 심장마비와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18-76세 연령의 총 1997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안토시아닌과 플라본이라는 두 종의 강력한 플라보노이드를 가장 많이 섭취한 여성들이 인슐린 내성과 염증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붉은/푸른 베리류 과일과 기타 다른 과일과 채소속에 든 안토시아닌이라는 플라보노이드를 습관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당과 인슐린을 조절하는 체내 기전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여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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