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여러 당분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사탕을 과도하게 먹을 경우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미 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당분이 든 청량음료를 하루 한 캔 가량 마실 경우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당분이 또한 심장에 해가 되는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하루 섭취 칼로리의 25%를 첨가당 섭취를 통해 얻는 사람들이 이 같은 당분을 현저하게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 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보건기구 WHO는 남성의 경우 70 그램 여성의 경우 50 그램인 하루 전체 칼로리의 10% 이하만 첨가당을 섭취할 것을 권유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영국과 미국내 많은 성인과 아이들은 과도하게 당분을 섭취하고 있다.
연구팀은 "과도한 지방 섭취를 줄이고 정제된 당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비만과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을 포함 여러면으로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4일 미 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당분이 든 청량음료를 하루 한 캔 가량 마실 경우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당분이 또한 심장에 해가 되는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하루 섭취 칼로리의 25%를 첨가당 섭취를 통해 얻는 사람들이 이 같은 당분을 현저하게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 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보건기구 WHO는 남성의 경우 70 그램 여성의 경우 50 그램인 하루 전체 칼로리의 10% 이하만 첨가당을 섭취할 것을 권유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영국과 미국내 많은 성인과 아이들은 과도하게 당분을 섭취하고 있다.
연구팀은 "과도한 지방 섭취를 줄이고 정제된 당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비만과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을 포함 여러면으로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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