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은 높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낮은 것이 심장건강에 이로울 뿐 아니라 뇌 건강에도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은 높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은 낮은 것이 뇌 속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덜 축척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축척될 경우에는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은 바 70세 이상의 74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일부 알즈하이머질환 발병과 연관이 있는 ApoE 유전자의 E4 변이 존재나 연령과 무관하게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높고 이로운 콜레스테롤이 낮을 경우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뇌 속에 더 많이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콜레스테롤을 건강하게 잘 유지하는 것이 심장건강과 뇌 건강등 노후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1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은 높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은 낮은 것이 뇌 속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덜 축척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축척될 경우에는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은 바 70세 이상의 74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일부 알즈하이머질환 발병과 연관이 있는 ApoE 유전자의 E4 변이 존재나 연령과 무관하게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높고 이로운 콜레스테롤이 낮을 경우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뇌 속에 더 많이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콜레스테롤을 건강하게 잘 유지하는 것이 심장건강과 뇌 건강등 노후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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