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다섯 가지 생활습관이 인지능 저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일 카디프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25-49세 연령의 총 2235명 남성을 대상으로 총 35편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담배를 피지 않으며 체중을 적게 유지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며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이 약물 치료나 예방 요법보다 인지능 저하를 막는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은 다섯 가지 생활습관중 4-5가지를 잘 지키는 사람의 경우에는 한 가지도 지키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와 인지능 저하 위험이 60% 낮고 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도 7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다섯 가지 생활습관중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단순한 이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잘 지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12일 카디프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25-49세 연령의 총 2235명 남성을 대상으로 총 35편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담배를 피지 않으며 체중을 적게 유지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며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이 약물 치료나 예방 요법보다 인지능 저하를 막는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은 다섯 가지 생활습관중 4-5가지를 잘 지키는 사람의 경우에는 한 가지도 지키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와 인지능 저하 위험이 60% 낮고 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도 7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다섯 가지 생활습관중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단순한 이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잘 지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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