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일찍 사춘기를 시작한 여자아이들이 10대
청소년기 행동장애 발병 위험이 매우 높고 이 같은 위험은 친구와 연곤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앨러바마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2600명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11세 이전 사춘기가 시작된 여자아이들이 향후 비행을 저지르는 베스트프렌드 친구를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같은 좋지 않은 친구와의 사귐은 11세 이전에는 형성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친구가 소아기 부터 사춘기를 통해 점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또래 보다 성적으로 일찍 성숙한 여자아이들이 다른 반 친구들에 의해 놀림을 받거나 정서적 발달이 되지 않은 등 여러 이유로 비행을 저지르는 좋지 않은 친구들과 어울리기 쉬운 바 부모들은 이 같이 사춘기가 일찍 시작된 여자아이들에 대해 보다 면밀한 모니터링을 하고 위험하고 좋지 않은 친구관계가 형성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0일 앨러바마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2600명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11세 이전 사춘기가 시작된 여자아이들이 향후 비행을 저지르는 베스트프렌드 친구를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같은 좋지 않은 친구와의 사귐은 11세 이전에는 형성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친구가 소아기 부터 사춘기를 통해 점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또래 보다 성적으로 일찍 성숙한 여자아이들이 다른 반 친구들에 의해 놀림을 받거나 정서적 발달이 되지 않은 등 여러 이유로 비행을 저지르는 좋지 않은 친구들과 어울리기 쉬운 바 부모들은 이 같이 사춘기가 일찍 시작된 여자아이들에 대해 보다 면밀한 모니터링을 하고 위험하고 좋지 않은 친구관계가 형성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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