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꼭 규칙적으로 운동을 안 해도 전반적으로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심장을 더 건강하게 유지하고 더 오래 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스웨덴 연구팀이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밝힌 60세 이상 3900명 가량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단지 앉아 있는 것 만도 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이 심장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은 60여년 이상 동안 알려져 왔지만 이에 대해 진행된 최근 연구들은 주로 운동에 초점을 맞추어 일상생활 동안 행해지는 활동의 중요성은 간과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비록 운동을 왕성하게 하지 않더라도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집을 수리하거나 잔디를 관리하고 차를 관리하고 사냥이나 낚시를 하는 등의 비운동성 일상활동을 하는 것도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오래 사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5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운동을 어느 정도 하는지와 무관하게 일상생활에서 더 활동적인 사람들이 허리 둘레가 더 가늘고 콜레스테롤이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약 500명 가량에서 초발성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하고 400명 가량이 어떤 이유에서건 사망한 가운데 연구결과 일상적비운동성활동도가 높은 사람들이 심장연관장애 발병 위험이 낮고 사망 위험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활동도가 낮은 사람의 경우 100명에서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하고 사망한 다면 활동도가 높은 사람의 경우에는 각각 단 73명과 70명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하고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앉아 있는 동안 근육이 수축하지 않고 혈액순환이 줄어 혈중 당분 흡수 같은 각종 체내 생체기전의 효율성이 줄어들 수 있는 바 비운동성 신체활동이 이 같은 앉아 있는 것과 연관된 일반적인 생체기능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30일 스웨덴 연구팀이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밝힌 60세 이상 3900명 가량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단지 앉아 있는 것 만도 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이 심장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은 60여년 이상 동안 알려져 왔지만 이에 대해 진행된 최근 연구들은 주로 운동에 초점을 맞추어 일상생활 동안 행해지는 활동의 중요성은 간과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비록 운동을 왕성하게 하지 않더라도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집을 수리하거나 잔디를 관리하고 차를 관리하고 사냥이나 낚시를 하는 등의 비운동성 일상활동을 하는 것도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오래 사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5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운동을 어느 정도 하는지와 무관하게 일상생활에서 더 활동적인 사람들이 허리 둘레가 더 가늘고 콜레스테롤이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약 500명 가량에서 초발성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하고 400명 가량이 어떤 이유에서건 사망한 가운데 연구결과 일상적비운동성활동도가 높은 사람들이 심장연관장애 발병 위험이 낮고 사망 위험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활동도가 낮은 사람의 경우 100명에서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하고 사망한 다면 활동도가 높은 사람의 경우에는 각각 단 73명과 70명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하고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앉아 있는 동안 근육이 수축하지 않고 혈액순환이 줄어 혈중 당분 흡수 같은 각종 체내 생체기전의 효율성이 줄어들 수 있는 바 비운동성 신체활동이 이 같은 앉아 있는 것과 연관된 일반적인 생체기능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을 심하게 깜빡 거리거나 킁킁대는 아이 (0) | 2013.12.11 |
---|---|
사춘기 일찍 시작한 여학생 비행소녀 될 위험 높아 (0) | 2013.12.10 |
콜레스테롤 유방암 자라게 하는 기전 규명 (0) | 2013.12.02 |
늦게 잠 드는 청소년 공부도 못하면서 스트레스만 푹푹 (0) | 2013.12.02 |
사춘기 동안 포화동물성지방 많이 먹으면 '유방암' 위험 높아져 (0) | 201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