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콜레스테롤의 부산물이 유방암이 보다 치명적이 되고
더 잘 퍼지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듀크대학 연구팀이 '사이언스'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스타틴이라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을 먹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유방암과 대장암, 자궁암을 포함한 각종 암 발병과 연관된 바 일반적으로 과체중인 사람에서 지방은 암 성장을 자극하는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분비를 유발할 수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콜레스테롤이 이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할 수 있고 일부 조직내에서 에스트렌과 같은 작용을 보이는 27HC로 체내 분해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지방이 많은 식사가 혈중 27HC를 높이고 정상 식사를 한 쥐에서 보다 30% 더 큰 종양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고지방식을 한 쥐들에서 생성된 종양들이 더 잘 퍼지며 인체 유방암 조직이 27HC가 투여됐을 시 더 빠르게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콜레스테롤 자체가 아닌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27HC 라는 콜레스테롤의 대사물질이 독립적으로 유방암이 자라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최초로 규명됐다"라고 강조했다.
30일 듀크대학 연구팀이 '사이언스'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스타틴이라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을 먹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유방암과 대장암, 자궁암을 포함한 각종 암 발병과 연관된 바 일반적으로 과체중인 사람에서 지방은 암 성장을 자극하는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분비를 유발할 수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콜레스테롤이 이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할 수 있고 일부 조직내에서 에스트렌과 같은 작용을 보이는 27HC로 체내 분해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지방이 많은 식사가 혈중 27HC를 높이고 정상 식사를 한 쥐에서 보다 30% 더 큰 종양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고지방식을 한 쥐들에서 생성된 종양들이 더 잘 퍼지며 인체 유방암 조직이 27HC가 투여됐을 시 더 빠르게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콜레스테롤 자체가 아닌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27HC 라는 콜레스테롤의 대사물질이 독립적으로 유방암이 자라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최초로 규명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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