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모바일폰 사용이 대학생들에서 학업성적 저하와
불안증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하이오 Kent State 대학 연구팀이 'Computers in Human Behavior' 저널에 밝힌 500명 이상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모바일폰 사용이 학업 성적과 반비례적 영향을 미쳐 모바일폰 사용량이 많을 수록 학업 성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불안증과는 정비례적 연관성이 있어 모바일폰 사용량이 많을 수록 불안증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또한 모바일폰 사용이 학업성적과 불안증을 통해 행복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모바일폰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의 경우 학업성적이 좋지 않고 불안증이 심해 행복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모바일폰 사용이 학업성적 저하와 불안감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나타났지만 이번 연구가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도안된 연구가 아닌 바 불안증과 학업성적 저하 그리고 행복감 감소를 유발하는 것이 모바일폰 사용때문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10일 오하이오 Kent State 대학 연구팀이 'Computers in Human Behavior' 저널에 밝힌 500명 이상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모바일폰 사용이 학업 성적과 반비례적 영향을 미쳐 모바일폰 사용량이 많을 수록 학업 성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불안증과는 정비례적 연관성이 있어 모바일폰 사용량이 많을 수록 불안증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또한 모바일폰 사용이 학업성적과 불안증을 통해 행복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모바일폰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의 경우 학업성적이 좋지 않고 불안증이 심해 행복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모바일폰 사용이 학업성적 저하와 불안감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나타났지만 이번 연구가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도안된 연구가 아닌 바 불안증과 학업성적 저하 그리고 행복감 감소를 유발하는 것이 모바일폰 사용때문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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