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불규칙적인 심박동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위험
조절에다 살 까지 뺄 경우 증상이 개선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호주 Royal Adelaide 병원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살을 30 파운드 이상 빼고 다른 건강 위험인자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사람들이 살은 빼지 않고 위험인자만 제거한 사람들 보다 심방세동 증상이 더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75세 연령의 심방세동을 앓는 과체중인 150명을 대상으로 15개월간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체중을 줄인 그룹은 평균 체중을 33 파운드 줄인 가운데 이 같은 사람들은 심방세동 증상 지수가 9 가량으로 줄어든 반면 체중이 12파운드 가량 준 사람들은 19정도 였다.
연구팀은 "살을 빼는 쉬운 방법은 없지만 심방세동을 앓는 사람들은 증상 개선을 위해 살을 빼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일 호주 Royal Adelaide 병원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살을 30 파운드 이상 빼고 다른 건강 위험인자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사람들이 살은 빼지 않고 위험인자만 제거한 사람들 보다 심방세동 증상이 더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75세 연령의 심방세동을 앓는 과체중인 150명을 대상으로 15개월간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체중을 줄인 그룹은 평균 체중을 33 파운드 줄인 가운데 이 같은 사람들은 심방세동 증상 지수가 9 가량으로 줄어든 반면 체중이 12파운드 가량 준 사람들은 19정도 였다.
연구팀은 "살을 빼는 쉬운 방법은 없지만 심방세동을 앓는 사람들은 증상 개선을 위해 살을 빼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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