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을 되도록 안하고 침낭커버를 씌워 사용하는 것이 좋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든 산으로 등산과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캠핑을
떠나고 있지만 낮과 밤의 온도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는 가을에 캠핑을 갈 계획이라면 특히 침낭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 가을 캠핑의 필수품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 보온성과 휴대성이 뛰어난 침낭을 준비하지 않을 경우 고생하기 쉽다. 이에 시중에는 가을 캠핑에 필수품이 돼 버린 여러 종류의 침낭이 출시되고 있다.
네파의 ‘캠프 스위트 2000’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사각 침낭으로 내부공간이 넉넉해 움직임이 자유롭고 취침시 편안함을 준다. 폴리코리콧은 안감은 달라붙지 않고 내부 움직임이 좋으며 캠핑 이미지 프린트로 캠핑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다.
또한 지퍼를 모두 열고 펼치면 담요로도 사용가능하며 2개 침낭이 연결 가능하고 침낭아래 웨빙과 버클을 달아서 부피를 줄이고 편리하게 수납 가능한 제품으로써 가격이 12만5000원이다.
K2의 ‘구스다운 머미형 침낭’은 동계 시즌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침낭이다. 인체의 곡선에 맞춰 디자인돼 열 손실이 적고 머리를 감싸주는 헤드가 있어 체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공기층 함유 능력이 뛰어나고 가벼운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넉넉한 공간으로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며 부드러운 안감으로 피부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컬러는 레드, 그린 2가지이다.
◇ 침낭 관리하는 Tip
캠핑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캠핑 후 캠핑용품들을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캠핑용품들은 다음에 또 써야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탁하고 보관해야 한다.
침낭의 수명은 가격보다도 사용자의 관리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세탁은 되도록 안하도록 깨끗이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사용 시 침낭커버를 씌워 사용하면 침낭도 보호되고 보온에도 유리하다.
세탁을 하게 될 경우 세제 사용은 금물이다. 화학세제를 사용하면 안쪽 코팅막 훼손으로 다운이 빠져나올 수 있으니 반드시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빨래 해야 한다. 또한 세제는 최소한의 양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직사광선이 없는 그늘진 곳에서 완전히 건조시킨 후에 침낭을 골고루 두들겨 줘 다운이 골고루 퍼지게 해주는 것이 좋다.
침낭을 보관할 때는 침낭주머니에 오래 보관하면 복원력이 상실되므로 발수가 되고 사이즈가 넉넉한 주머니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해준다.
◇ 가을 캠핑의 필수품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 보온성과 휴대성이 뛰어난 침낭을 준비하지 않을 경우 고생하기 쉽다. 이에 시중에는 가을 캠핑에 필수품이 돼 버린 여러 종류의 침낭이 출시되고 있다.
네파의 ‘캠프 스위트 2000’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사각 침낭으로 내부공간이 넉넉해 움직임이 자유롭고 취침시 편안함을 준다. 폴리코리콧은 안감은 달라붙지 않고 내부 움직임이 좋으며 캠핑 이미지 프린트로 캠핑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다.
또한 지퍼를 모두 열고 펼치면 담요로도 사용가능하며 2개 침낭이 연결 가능하고 침낭아래 웨빙과 버클을 달아서 부피를 줄이고 편리하게 수납 가능한 제품으로써 가격이 12만5000원이다.
K2의 ‘구스다운 머미형 침낭’은 동계 시즌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침낭이다. 인체의 곡선에 맞춰 디자인돼 열 손실이 적고 머리를 감싸주는 헤드가 있어 체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공기층 함유 능력이 뛰어나고 가벼운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넉넉한 공간으로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며 부드러운 안감으로 피부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컬러는 레드, 그린 2가지이다.
◇ 침낭 관리하는 Tip
캠핑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캠핑 후 캠핑용품들을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캠핑용품들은 다음에 또 써야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탁하고 보관해야 한다.
침낭의 수명은 가격보다도 사용자의 관리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세탁은 되도록 안하도록 깨끗이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사용 시 침낭커버를 씌워 사용하면 침낭도 보호되고 보온에도 유리하다.
세탁을 하게 될 경우 세제 사용은 금물이다. 화학세제를 사용하면 안쪽 코팅막 훼손으로 다운이 빠져나올 수 있으니 반드시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빨래 해야 한다. 또한 세제는 최소한의 양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직사광선이 없는 그늘진 곳에서 완전히 건조시킨 후에 침낭을 골고루 두들겨 줘 다운이 골고루 퍼지게 해주는 것이 좋다.
침낭을 보관할 때는 침낭주머니에 오래 보관하면 복원력이 상실되므로 발수가 되고 사이즈가 넉넉한 주머니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해준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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