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지나치게 적게 자는 것 모두 만성질환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미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이 '수면학'지에 밝힌 45세 이상의 5만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6시간 이하 잠을 지나치게 적게 자거나 10시간 이상 과도하게 많이 자는 것 모두 45세 이상에서 당뇨병과 관상동맥질환, 비만, 불안증 같은 만성질환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중 31%가 하루 6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고 4%는 10시간 이상 취한 가운데 연구결과 6-10시간 수면을 취하는 사람에 비해 6시간 이하 취하는 사람들이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당뇨병, 비만과 잦은 정신장애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시간 이상 취하는 사람들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당뇨병 발병 위험은 이 같이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에서 발병 위험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하지 못한 수면 시간과 만성질환 발병과의 연관성은 잦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비만에 의해 일부 설명될 수 있는 바 연구팀은 "의료진들은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들에서 수면의 질과 정신건강, 체중등을 모두 체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8일 미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이 '수면학'지에 밝힌 45세 이상의 5만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6시간 이하 잠을 지나치게 적게 자거나 10시간 이상 과도하게 많이 자는 것 모두 45세 이상에서 당뇨병과 관상동맥질환, 비만, 불안증 같은 만성질환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중 31%가 하루 6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고 4%는 10시간 이상 취한 가운데 연구결과 6-10시간 수면을 취하는 사람에 비해 6시간 이하 취하는 사람들이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당뇨병, 비만과 잦은 정신장애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시간 이상 취하는 사람들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당뇨병 발병 위험은 이 같이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에서 발병 위험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하지 못한 수면 시간과 만성질환 발병과의 연관성은 잦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비만에 의해 일부 설명될 수 있는 바 연구팀은 "의료진들은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들에서 수면의 질과 정신건강, 체중등을 모두 체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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