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주 당 150분 운동을 하는 것이 알즈하이머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치료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매릴랜드대학 연구팀이 '알즈하이머질환저널'에 밝힌 경미한 인지장애가 있는 17명과 건강한 1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이 뇌 활성 효율을 개선시켜 알즈하이머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서 인지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적 MRI 검사와 목록 학습 작업 검사를 사용한 연구결과 양 그룹 모두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후 전반적인 건강도가 10% 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주간 운동 프로그램 후 양 그룹 참여자 모두 신경 효율이 개선됐으며 기억회상능 역시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경미한 인지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기억력이 매우 빠르게 저하되는 바 이번 연구결과 처럼 기억회상능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1일 매릴랜드대학 연구팀이 '알즈하이머질환저널'에 밝힌 경미한 인지장애가 있는 17명과 건강한 1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이 뇌 활성 효율을 개선시켜 알즈하이머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서 인지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적 MRI 검사와 목록 학습 작업 검사를 사용한 연구결과 양 그룹 모두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후 전반적인 건강도가 10% 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주간 운동 프로그램 후 양 그룹 참여자 모두 신경 효율이 개선됐으며 기억회상능 역시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경미한 인지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기억력이 매우 빠르게 저하되는 바 이번 연구결과 처럼 기억회상능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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