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식사를 통한 과당섭취가 간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비만과 지방간이 과당 섭취와 과도한 칼로리 함유 식사에서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25일 웨이크포레스트 Baptist 의료센터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당이 심지어 체중이 증가하지 않아도 급속도로 간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주에 걸친 연구결과 일반 원숭이들에 비해 과당이 많이 든 식사를 한 원숭이들이 간손상율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당이 높을 경우 정상 보다 장의 보호기능이 낮아져 세균이 30% 가량 높은 수준으로 장 밖으로 누수되 혈액내로 들어가고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원숭이에게 있어서 6주는 인체로 치면 3개월에 해당하는 바 고과당 식사가 3개월내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비만과 지방간이 과당 섭취와 과도한 칼로리 함유 식사에서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25일 웨이크포레스트 Baptist 의료센터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당이 심지어 체중이 증가하지 않아도 급속도로 간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주에 걸친 연구결과 일반 원숭이들에 비해 과당이 많이 든 식사를 한 원숭이들이 간손상율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당이 높을 경우 정상 보다 장의 보호기능이 낮아져 세균이 30% 가량 높은 수준으로 장 밖으로 누수되 혈액내로 들어가고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원숭이에게 있어서 6주는 인체로 치면 3개월에 해당하는 바 고과당 식사가 3개월내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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