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어릴 적 초반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이 신체적으로 공격적이고 반사회적이 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이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지에 밝힌 2055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생시부터 10세 까지 추적관찰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실제로 간접흡연이 담배를 피는 것 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주 어릴 적 이 같이 담배 연기에 노출될 경우에는 아이들의 뇌가 계속 발달중이어서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심지어 잠시라도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의 경우 더 공격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어릴 적 간접흡연과 아이들이 공격적 반사회적이 되는 것과 직접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통계적 연관성으로 볼 시 간접흡연이 향후 아이들에서 비딱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23일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이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지에 밝힌 2055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생시부터 10세 까지 추적관찰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실제로 간접흡연이 담배를 피는 것 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주 어릴 적 이 같이 담배 연기에 노출될 경우에는 아이들의 뇌가 계속 발달중이어서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심지어 잠시라도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의 경우 더 공격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어릴 적 간접흡연과 아이들이 공격적 반사회적이 되는 것과 직접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통계적 연관성으로 볼 시 간접흡연이 향후 아이들에서 비딱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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