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기분이나 감정 조절을 위해 홀짝 홀짝 술을 마시다 알콜 중독이 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밝힌 4만309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감정 조절을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이 알콜의존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게 만들고 알콜의존증이 더 오래 지속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감정 조절을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이 알콜의존증 발병을 줄이려는 목적을 위해 표적으로 삼아야 하는 조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밝힌 4만309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감정 조절을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이 알콜의존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게 만들고 알콜의존증이 더 오래 지속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감정 조절을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이 알콜의존증 발병을 줄이려는 목적을 위해 표적으로 삼아야 하는 조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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