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심장을 보호하는 생활습관이 암 발병 위험 역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밝힌 1만325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장을 보호하는 권고사항 7가지가 암 발병 위험 역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총 2880건의 암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주 당 최소 150분 이상 걸으며 체질량지수를 25 이하로 유지하고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염분, 첨가당은 적게 섭취하고 섬유질과 제지방단백질과 각종 색깔을 띈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심장을 보호할 뿐 아니라 암 발병 위험 역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200 mg/dL 이하로 유지하고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을 각각 120과 80 mm Hg 이하로 유지하며 공복 혈당을 100 이하로 유지하며 담배를 피지 않는 것 역시 이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심장을 보호하는 권고사항 7가지 중 6가지와 4가지, 1-2가지를 지킬 경우 암 발병 위험을 각각 51%, 33%, 21% 가량 낮출 수 있다"라고 밝혔다.
20일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밝힌 1만325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장을 보호하는 권고사항 7가지가 암 발병 위험 역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총 2880건의 암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주 당 최소 150분 이상 걸으며 체질량지수를 25 이하로 유지하고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염분, 첨가당은 적게 섭취하고 섬유질과 제지방단백질과 각종 색깔을 띈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심장을 보호할 뿐 아니라 암 발병 위험 역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200 mg/dL 이하로 유지하고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을 각각 120과 80 mm Hg 이하로 유지하며 공복 혈당을 100 이하로 유지하며 담배를 피지 않는 것 역시 이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심장을 보호하는 권고사항 7가지 중 6가지와 4가지, 1-2가지를 지킬 경우 암 발병 위험을 각각 51%, 33%, 21% 가량 낮출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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