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88.3%-조수석 76.3%-뒷좌석 9.4% 등 착용 편차 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중 40%가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343명 가운데 40%인 137명이 안전띠를 매지 않았다.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률은 77.5%로 조사됐으며 좌석별 비율을 살펴보면 운전석이 88.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조수석이 76.3%였으며 뒷좌석은 9.4% 밖에 되지 않아 좌석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무안-광주 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무안 방향)에서 ▲전남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고속도로 전좌석 안전띠 생활화운동 출정식’을 했다.
19일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343명 가운데 40%인 137명이 안전띠를 매지 않았다.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률은 77.5%로 조사됐으며 좌석별 비율을 살펴보면 운전석이 88.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조수석이 76.3%였으며 뒷좌석은 9.4% 밖에 되지 않아 좌석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무안-광주 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무안 방향)에서 ▲전남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고속도로 전좌석 안전띠 생활화운동 출정식’을 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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