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 자제와 꾸준한 수분섭취와 운동이 필요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현재 우리나라 만성콩팥병 유병율은 약 6%로 높은 편이나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조기발견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로 인해 투석, 이식 등의 중증질환으로 진행돼 국민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사회경제적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다.
콩팥은 우리 몸에서 수분과 노폐물을 소변으로 내보낼 뿐 아니라 몸의 산도와 수분 삼투압,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전해질의 농도를 조절하는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적혈구 생성 호르몬, 뼈를 튼튼하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만성콩팥병이란 콩팥의 손상으로 콩팥기능이 점차 약해지는 질환으로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피로감을 잘 느끼고 기운이 없으며 집중력이 떨어진다.
또한 입맛을 잃거나 식욕이 떨어지며 수면장애가 생기고 수면 중 쥐가 나기도 하고 발목이 붓고 아침에 눈 주위가 푸석푸석하며 피부는 건조하고 가렵다. 더불어 소변을 자주 보고 특히 밤에 자다가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는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모호해 적절한 검사를 받지 않으면 콩팥의 기능이 대부분 없어지는 말기 신부전 직전까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국내 만성콩팥병의 주요 원인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 신장염이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서서히 혈관이 망가지는데 혈관으로 이뤄진 콩팥도 손상돼 소량의 알부민이 소변으로 빠져 나간다.
콩팥 손상이 더 진행되면 단백뇨가 나타나고 눈자위나 손발이 붓는 부종이 발생하며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이 심해지면서 결국 만성신부전 상태에 이른다.
당뇨병성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 당뇨병 환자와 달리 인슐린 요구량의 변화 폭이 크고 경구용 혈당 강하제에 의한 저혈당 위험도 크다. 또 고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으며 심혈관 및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더 높다.
◇ 염분·단백질 섭취 줄이되 전문의와 식단 짜야
당뇨병, 고혈압이 있거나 만성콩팥병의 가족력이 있을 때는 정기적인 소변 및 혈청 크레아티닌 검사를 통해 만성콩팥병의 합병 여부를 조기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의 경우 만성콩팥병의 초기와 중기는 염분이나 단백질 섭취를 줄이되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부족을 막기 위해 계란, 살코기, 우유, 생선 등을 적절히 섭취한다. 식물성 단백질인 콩(된장, 두부, 두유)은 요독이 많이 생성되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칼륨 배설이 감소하는 중기 이후에는 부정맥과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고칼륨혈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된 야채, 과일, 견과류 등을 조심해야 한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장내과 한승엽 교수는 “만성콩팥병의 정도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식이조절이 달라 주치의와 상의해 개개인의 식단을 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성콩팥병은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 혹은 그 가족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철저히 관리를 받아야 말기신부전으로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만성콩팥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9대 생활수칙’을 발표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만성콩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은 싱겁게 먹고 단백질은 섭취 자제 ▲칼륨이 많은 과일과 채소의 과다섭취 자제 ▲콩팥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분섭취 ▲금연과 하루 한두 잔 이하의 절주 ▲적정 체중 유지 ▲주3일 이상 30분에서 1시간 적절한 운동 ▲꾸준하게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 ▲정기적인 소변 단백뇨와 혈액 크레아티닌 검사 실시 ▲콩팥 기능에 맞는 약물 복용 등을 지키는 것이 좋다.
콩팥은 우리 몸에서 수분과 노폐물을 소변으로 내보낼 뿐 아니라 몸의 산도와 수분 삼투압,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전해질의 농도를 조절하는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적혈구 생성 호르몬, 뼈를 튼튼하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만성콩팥병이란 콩팥의 손상으로 콩팥기능이 점차 약해지는 질환으로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피로감을 잘 느끼고 기운이 없으며 집중력이 떨어진다.
또한 입맛을 잃거나 식욕이 떨어지며 수면장애가 생기고 수면 중 쥐가 나기도 하고 발목이 붓고 아침에 눈 주위가 푸석푸석하며 피부는 건조하고 가렵다. 더불어 소변을 자주 보고 특히 밤에 자다가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는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모호해 적절한 검사를 받지 않으면 콩팥의 기능이 대부분 없어지는 말기 신부전 직전까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국내 만성콩팥병의 주요 원인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 신장염이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서서히 혈관이 망가지는데 혈관으로 이뤄진 콩팥도 손상돼 소량의 알부민이 소변으로 빠져 나간다.
콩팥 손상이 더 진행되면 단백뇨가 나타나고 눈자위나 손발이 붓는 부종이 발생하며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이 심해지면서 결국 만성신부전 상태에 이른다.
당뇨병성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 당뇨병 환자와 달리 인슐린 요구량의 변화 폭이 크고 경구용 혈당 강하제에 의한 저혈당 위험도 크다. 또 고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으며 심혈관 및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더 높다.
◇ 염분·단백질 섭취 줄이되 전문의와 식단 짜야
당뇨병, 고혈압이 있거나 만성콩팥병의 가족력이 있을 때는 정기적인 소변 및 혈청 크레아티닌 검사를 통해 만성콩팥병의 합병 여부를 조기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의 경우 만성콩팥병의 초기와 중기는 염분이나 단백질 섭취를 줄이되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부족을 막기 위해 계란, 살코기, 우유, 생선 등을 적절히 섭취한다. 식물성 단백질인 콩(된장, 두부, 두유)은 요독이 많이 생성되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칼륨 배설이 감소하는 중기 이후에는 부정맥과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고칼륨혈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된 야채, 과일, 견과류 등을 조심해야 한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장내과 한승엽 교수는 “만성콩팥병의 정도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식이조절이 달라 주치의와 상의해 개개인의 식단을 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성콩팥병은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 혹은 그 가족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철저히 관리를 받아야 말기신부전으로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만성콩팥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9대 생활수칙’을 발표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만성콩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은 싱겁게 먹고 단백질은 섭취 자제 ▲칼륨이 많은 과일과 채소의 과다섭취 자제 ▲콩팥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분섭취 ▲금연과 하루 한두 잔 이하의 절주 ▲적정 체중 유지 ▲주3일 이상 30분에서 1시간 적절한 운동 ▲꾸준하게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 ▲정기적인 소변 단백뇨와 혈액 크레아티닌 검사 실시 ▲콩팥 기능에 맞는 약물 복용 등을 지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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