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사회

김안과 저소득층에 불 밝힌다

pulmaemi 2009. 3. 5. 07:12

하트-하트재단과 시력회복지원 협약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저소득층의 희망의 불을 밝힌다. 김안과는 3일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국내외 시력회복지원사업’ 협력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실명이나 사시, 안구미용 등 전반적인 안과적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저소득 환자를 위한 시력회복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하트하트재단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단체로서 방글라데시 등 빈곤 국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단체다.

김안과병원은 하트재단이 실시하는 시력회복지원사업에 의료진 파견, 수술 시행, 의술 전수, 자문 활동 등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김준호 기자